포항제철고, 태양광설비 활용 교육 실시

포스코교육재단 포항제철고등학교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항제철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포스코교육재단제공)2018..10.2/뉴스1ⓒ News1
포스코교육재단 포항제철고등학교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항제철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포스코교육재단제공)2018..10.2/뉴스1ⓒ News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교육재단의 포항제철고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교육에 나선다.

2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포항제철고가 최근 학교 옥상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포항제철고에 앞서 지난 3월 인천포스코고 옥상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가동 중이다.

태양광 설비 설치로 포항제철고는 237.6kw, 인천포스코고는 99.2kw의 전력을 자가생산해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두 학교는 태양광 설비를 활용해 통합사회·통합과학 교과와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교과 수업도 실시하고 있다.

우종수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학교기업 형태의 창업 진로 연계형 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4차 산업화에 대비한 미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앞서 포스코교육재단은 태양광 활용 교육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4월 포항·광양지역의 교직원, 학부모, 학생, 주민을 상대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choi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