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 당직경비·청소인력 전원 직접고용 전환
- 이재춘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3일 용역업체에 소속돼 학교 당직과 청소 업무를 맡고 있는 용역근로자들을 모두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월부터 조리원, 영양사 등 912명이 직접 고용으로 전환돼 대구지역 일선 학교의 용역근로자들은 모두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소속으로 바뀌게 됐다.
직접 고용 대상인 학교 당직경비 360명과 청소인력 437명은 오는 16일까지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어 이달 21~23일 직무교육을 마치면 9월1일부터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교나 기관에 우선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정규직 전환에 따라 결원이 생기는 환경미화원 27명과 당직경비원 5명을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고, 당직경비원 휴가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이주영 단장은 "직접고용 전환으로 당직경비와 청소인력 근로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현장의 시설 안전과 환경위생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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