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1번 찍으면 4년내 우리나라 경제 거덜나"

11일 오후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구미지역 합동유세에서 유승민 공동대표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18.6.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1일 오후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구미지역 합동유세에서 유승민 공동대표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18.6.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우리들 주머니에서 세금받아 공무원 일자리 늘리고 펑펑 쓰는것이다"라며 "그런데도 1번을 찍으면 남은 4년 임기동안 우리나라 경제는 완전히 거덜 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유 공동대표는 11일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구미지역 합동유세에서 "전국을 다니며 많은 분들 만났는데 '먹고 살기 힘들고 경제가 너무 엉망이다'는 얘기는 많이 하던데 북미 정상회담 가지고 얘기하는 분은 한 명도 못 만나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는 심판이다. 지난 한해 동안 문재인 정부가 했던 경제, 민생, 교육정책 등 삶과 직결된 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하면 1번을 찍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1번 찍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1번은 당연히 안되고 2번 한국당은 후보들이 당대표를 지원유세에 오지마라고 하는 당이니 볼장 다 봤다"며 "유일한 대안은 3번 유능종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낙동강 취수원도 중요하지만 무너지고 있는 구미경제가 더 중요하다. 정치를 바꿔주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구미시민들이 지금까지처럼 2번을 찍으면 구미경제는 못살린다. 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민주당, 한국당 찍어서는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