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난치암 치료 신기술 세미나…중입자 치료법 소개
- 정지훈 기자
(대구=뉴스1) 정지훈 기자 = 난치암 치료 등의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중입자 치료 세미나가 오는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주)JCBC (대표 이영은)가 주최하고 일본 JMHC(Japan Medical & Health Tourism Center), WWWJapan, KB생명보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대구지역 병원과 의사협회, 보험회사 등과 암환자, 가족들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국내 암 환자와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일본 중입자 치료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JCBC의 세미나는 국내에서 지난해 3차례 열렸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중입자 치료 장치의 도입 추진 현황과 일본 중입자치료센터 이용 등을 소개한다.
지난 10여년간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JCBC 측은 "중입자 치료 장치의 국내 도입 전까지 JMHC(JTB)와 함께 국내 암 환자들을 서포트해 일본에서 안전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입자 치료는 중입자인 탄소를 빛의 약 70%로 가속화한 뒤 종양을 핀포인트로 주사해 박멸하는 치료법으로 부작용과 재발율이 낮고 완치율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중입자 치료는 일본, 독일, 중국, 이탈리아의 9개 시설에서 시행 중이며, 이 중 5개 시설이 일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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