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의원 85.7% 차기 후보 재등록…유통업 최다
19일 새 회장 선출…합의 추대될 듯
- 이재춘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23대 의원 선거에 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차기 후보 중 22대 의원 업체 112곳 중 85.7%인 96곳이 재등록했다.
대구상의 상공의원 후보에 새로 이름을 올린 곳은 상장기업인 (주)홈센타홀딩스, '대구시 스타기업'인 (주)보국전자와 (주)테크엔, '대구3030기업'인 고광산업(주), 수출 유망기업인 기승공업(주) 등이다.
일반의원 후보로 등록한 100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유통 18곳, 기계·금속 16곳, 자동차부품 15곳, 섬유 11곳, 건설 10곳, 전기·전자 6곳, 금융 1곳, 기타 23곳으로 나타났다.
선수(選數)로는 10선이 최다선이며, 9선과 8선이 각 2명, 초선은 28명으로 집계됐다.
후보 연령별로는 50~60대가 80명(75.9%), 30~40대 25명(22.3%)로 22대 상공의원에 비해 30~40대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차기 상공의원 후보 가운데 이상진 (주)스틸에이 대표, 최성문 크레텍책임(주) 대표, 유지연 태창철강(주) 대표, 김동후 (주)화신 대표, 이중호 (주)세신정밀 대표 등 젊은 2세 경영인이 눈에 띈다.
12명의 특별의원 후보는 (사)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대표 등이다.
한편 대구상의는 오는 12일 23대 상공의원 당선인을 결정해 공고하고, 오는 19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23대 대구상의 회장에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도전 의사를 밝힌 이재하 삼보모터스(주) 회장이 합의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상의는 2000년 이후 회장을 합의 추대하는 전통을 이어왔다.
leajc@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