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 업체 불 14시간째 계속(종합)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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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일 오전 2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4시간째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쯤 큰 불길은 잡았으나, 공장 마당에 쌓인 인화성 폐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불은 현재 업체 건물 7동과 화물차,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18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sana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