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 관광 명소 청송, 관광객 급증

청송 관광객 급증(청송군 제공) ⓒ News1
청송 관광객 급증(청송군 제공) ⓒ News1

(청송=뉴스1) 피재윤 기자 = 지난해 말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이후 경북 청송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28일 청송군에 따르면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빅데이터 조사 결과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별 서울 거주자의 카드 이용액 증가율을 보면 청송 주왕산이 지난해 보다 177%나 증가했다.

또 대명레저의 15번째 리조트인 '대명리조트 청송'이 지난달 28일 개장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더해졌다.

지상 8층, 지하 4층, 객실 314실 규모의 대명리조트는 개장과 동시에 투숙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

청송백자전시관, 수석꽃돌박물관, 야송미술관, 객주문학관 등 주변 관광지와 달기약수, 신촌약수를 주재료로 하는 닭요리 식당가, 여름 휴가철에 맞춰 개장한 현비암 강수욕장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현비암 강수욕장은 캠핑 공간, 주차장, 간이샤워장, 야외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물놀이기구, 구명조끼를 두루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의 인기가 높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자연을 잘 보존하고 활용해 천혜의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sana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