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 객실 300개 규모 대명리조트 오픈
- 피재윤 기자

(청송=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청송군은 2일 대명그룹의 15번째 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입구에 들어선 리조트는 5만5804㎡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객실 300여 개, 온천과 컨벤션홀, 캠핑시설 등을 갖췄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대명레저산업이 2015년 11월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준공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춤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명품휴양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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