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때'녀', 동영상 유포 30대 검거

(대구경북=뉴스1) 김장중 기자 =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지인이 운영하는 서버의 전기통신설비로 사이트를 개설해놓고 회원 5만명을 모집, ‘나 어때녀'라는 제목의 음란 파일을 서로 공유하는 한편 동영상 보기를 원하는 다른 사이트 회원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1분여 분량인 문제의 동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여고교생이 하의를 완전히 벗은 뒤 "어떠냐"고 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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