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함 천안함 폭침 3주기 추모식

경북 포항시는 천안함 폭침 3주기인 26일 포항함 안보체험관에서 합동 추모식을 거행했다.
박승호 시장과 포항항만방어대대, 해군 항공6전단 장병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천안함 46인의 넋을 기렸다.
포항함은 천안함과 동일한 제원의 퇴역함으로 포항시는 2010년 안보체험관으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포항함에는 46인의 영정사진과 고 한주호 준위의 동상이 모셔져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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