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비토 갯벌복원사업 준공

7일 준공된 사천시 서포면 비토 갯벌복원사업장 전경.(사천시 제공)© News1
7일 준공된 사천시 서포면 비토 갯벌복원사업장 전경.(사천시 제공)© News1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갯벌복원사업'이 7일 준공됐다.

비토 갯벌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2010년부터 2년간 전국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역 간척 사업이다.

해수유통구인 합성형 라멘교 1개소(길이 45m, 너비10m)와 부대시설로 별주부전의 고향인 비토를 상징하는 교명주, 파고라 및 갯벌생태 탐방로(길이 50m, 너비 2.18m)를 설치했다.

사천만의 생태 염생.저서생물과 조류 등을 표기한 학습안내판과 비토도의 별주부전설과 갯벌복원사업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사천시의 친환경생태학습 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준공을 통해 갯벌의 오염과 퇴적이 심화돼 기능이 상실된 갯벌의 복원으로 자연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갯벌생태 관광자원의 활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