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 20일 창원서 특강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미래교육재단이 마련한 특강은 경남도내 고등학교 3학년 800여명과 학부모,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 학교장 등 1100여 명이 참가한다.

식전 행사로 의령지역 화정·가례·칠곡·의령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63인조 '의령 두레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김 이사장은 20대 초반 맨주먹으로 미국에 건너가 숱한 역경을 딛고 자산규모 2조원(1996년 기준)에 달하는 '자일랜'이라는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회사를 키우기까지 인생역정을 긍정의 힘을 통해 얻은 ‘성공의 7Key Words’라는 주제를 통해 강연한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성공의 7Key Words’ 강연에서 일곱 가지 성공 조건으로 간절한 목표를 비롯해 ▲자존감 ▲열정 ▲자신감 ▲호감도 ▲습관화 ▲소통의 기술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서강대(전자공학사)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정보통신석사)를 거쳐 1993년 자일랜을 창업했으며 1996년 나스닥에 상장,세계 60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했다.

2001년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서울 등지의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복지관을 운영하는 한편 네팔, 북한, 방글라데시 등 어려운 국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2007년 가족과 함께 영구 귀국해 청소년 교육사업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매진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긍정의 힘과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wg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