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지역 내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 141원 차이
마산~가야, 마산~칠원·칠서간 국도변 주유소 가장 싸게 팔아
18일 기름값 공시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판매기준으로 함안지역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싼 곳은 산인면 함마대로 조은에너지 주유소로, 리터당 1889원에 판매했다.
이 주유소는 경유도 1리터당 1689원에 팔아 가장 저렴하게 파는 주유소 중 휘발유 1위, 경유 2위를 기록했다.
조은에너지 주유소에 이어 세일주유소(산인면)가 1895원, 칠서주유소가 1898원에 판 것을 비롯 세중주유소(칠원면)와 동백주유소(산인면) 착한주유소(산인면) 구성주유소(칠원면)가 모두 1899원에 판매, 함안군내 주유소중 1800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는 모두 7곳으로 파악됐다.
반면 1980원대 후반 가격으로 파는 주유소도 1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협이 운영하는 대산농협주유소(1985원), 군북농협경제사업장(1990원) 등도 고가에 파는 주유소에 랭크됐다.
한편 198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함안군 산인면과 칠원면, 칠서면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내에서 휘발유 리터당 가격이 가장 싼 조은에너지를 비롯 세일주유소, 동백주유소, 착한주유소가 모두 마산~함안간 지방도변에 위치해 있다.
또 칠서주유소와 세중주유소, 구성주유소는 마산~칠원 칠서간 국도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원시 마산지역에서 이쪽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1일 2~3만여 대에 이르러 주유소 상호간 판매경쟁이 치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kd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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