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하남길 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으로 위촉

국립경상대학교 하남길 교수(사범대 체육교육과)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 체육무용분야 총괄 전문위원회의 책임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책임전문위원은 한국연구재단이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효과적인 연구사업 관리를 목적으로 각 학회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후보들 가운데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하 교수는 체육무용 분야를 통괄하는 책임전문위원으로 체육 관련 13개 학회 대표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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