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15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서 개최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명정골 동백꽃 빨간 동백꽃'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뮤직웨이브 기획 공연으로 박경리 선생의 생전 모습과 통영의 곳곳을 담은 영상에 음악과 낭송,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1부는 박경리 선생의 시를 엮어 만든 창작 시극 '나의 독백 혹은 고백'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통영시민오케스트라와 통영시민합창단이 함께 '보리밭',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담쟁이', '우리는' 등을 무대에 올려 박경리 선생의 삶과 예술적 업적, 통영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음악으로 기릴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박경리 선생이 즐겨 불렀던 '동백꽃'을 전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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