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우수 인재 읍면동 집중배치…"시민 중심 현장행정 강화"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읍면동에 우수 인재를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치는 읍면동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강기윤 시장은 민선 9기 취임 이후 '읍면동 중심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읍면동을 단순한 행정의 최일선이 아닌 '시민 우선 행정'을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 행정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읍면동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성과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본청 발탁인사 △성과우수자 우선 팀장 보직 △읍면동 특별승급 신설 △읍면동 포상 확대 등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읍면동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취임 이후 구청별로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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