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43억 원 규모 집중호우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완료
212억 원 피해 확정…예비비 43억 7100만원 편성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광복절 연휴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추석 연휴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합쳐 3627건, 212억 원으로 확정됐다.
피해 유형별로 주택 침수 등 400건, 소상공인 피해 610건, 농경지 피해 1520건, 수산물 피해 50건 등이다.
시는 피해 규모가 확인된 만큼 예비비 등 43억 7100만 원을 긴급 편성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통영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으며 이에 따라 전기·통신 요금 감면 등이 추가 지원된다.
강석주 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항구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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