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주문하면 5000원 할인"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소비활력쿠폰' 지급 이벤트
9월 동백전 이용 실적 따라 5000원 쿠폰 추가 지급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배달앱 '땡겨요'를 통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만 원 이상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9월 동백전 사용 실적이 10만 원 이상 되는 이용자에게는 10월부터 쓸 수 있는 5000원 추가 쿠폰도 제공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소비활력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최대 20만 명에게 '땡겨요'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쿠폰은 '땡겨요 앱 결제 쿠폰'과 '동백전 실적 연계 쿠폰'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각각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에 입점한 동백전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땡겨요 앱 결제 쿠폰'은 '땡겨요' 앱에서 5000원 쿠폰을 내려받은 뒤 동백전으로 2만 원 이상 '바로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1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동백전 실적 연계 쿠폰'은 전월 동백전 결제 실적이 10만 원 이상인 회원에게 5000원 쿠폰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1차 쿠폰은 9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다음 달 1일 지급되며 같은 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잔여 예산이 있을 경우 10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11월 1일 2차 쿠폰을 지급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대상자는 동백전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쿠폰을 내려받은 뒤 '땡겨요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진흥원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최대 7.8~9.2%)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배달플랫폼 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소비활력쿠폰이 시민들의 배달 주문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수수료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백전의 캐시백 비율을 한시적으로 최대 15%로 높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