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배터리 발화 추정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오토바이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오토바이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

출근 중이던 입주민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초기 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와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불은 오전 5시 2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14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안장 아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전기오토바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 중인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