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인근 국가유공자 3가구 주거환경 개선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한 '부산항 인근 국가유공자 및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BPA는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장조사를 거쳐 부산항 인근 지역인 부산 영도구 2가구와 창원 진해구 1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6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상 가구에는 도배·장판과 창호 교체, 지붕·옥상 방수, 화장실 개선, 안전손잡이 설치 등 각 가구의 주거환경에 필요한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BPA 임직원이 영도구 내 대상 가구를 찾아 도배와 페인트칠, 폐가구 정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진행된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BPA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연말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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