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학부모와 교육현안 소통…"현장 목소리 구정에 반영"

학부모들, 교통안전·교육환경 개선 건의

지난 16일 북구청에서 열린 정명희 구청장과 북부 초·중학교 학부모연합회 간 소통 간담회.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북구가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학교 주변 교통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북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부 초·중학교 학부모연합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부 학부모연합회 임원과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등 17명이 참석했다. 북구는 학부모들에게 2026년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학부모와 북구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북구는 간담회에서 접수한 제안을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 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