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31번 국도서 승용차·탱크로리 충돌…3명 경상

16일 오전 장안읍 임랑리 인근 울산 방향 도로
승용차 중앙분리대 끼어…탑승자 3명 전원 구조 이송

부산 기장군 31번 국도서 승용차-탱크로리 사고 현장.(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 국도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17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31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인근 31번 국도(울산 방향)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에 끼이면서 운전자 A 씨(55·여)와 동승자 2명 등 총 3명이 차량 내부에 갇혔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3명은 갈비뼈 통증과 찰과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