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7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본격화
- 한송학 기자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유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 선정을 위해 기본소득 도입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앞선 두 차례 공모 신청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실행 방안과 재원 마련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군 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공모 준비부터 사업 계획 수립,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기관 용역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소상공인 매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분석할 계획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마련해 공모 경쟁력도 높여갈 방침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지자체를 35개로 늘리기로 하고, 연내 18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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