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부산경찰과 마약·도박·학교폭력 예방 영상 제작

부산 동래경찰서는 배우 한상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경성대학교와 함께 마약·도박·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동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동래경찰서는 배우 한상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경성대학교와 함께 마약·도박·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동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배우 한상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경성대학교와 함께 마약·도박·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범죄예방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우와 경찰이 함께 출연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한상진은 앞서 부산경찰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영상은 마약범죄와 청소년 사이버도박, 학교폭력 등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범죄를 주제로 각각 제작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와 경성대 연극영화학부도 영상 연출과 촬영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부산경찰은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수사팀을 신설해 미신고 가상자산 결제대행업체와 이를 이용한 마약류 운반책·구매자 등을 추적·단속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범죄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상진은 "범죄예방은 경찰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질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영상이 특히 청소년과 시민들이 범죄의 위험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