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원도심으로 시 일부 부서 이전…도시재생·활성화 기대
진주남강하모유스호스텔에 교육인재과…도시재생과 등도 원도심으로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청년허브하우스가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로 문을 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시설에는 시 일부 부서들도 옮겨갈 예정으로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연면적 6097㎡ 규모로 숙박시설과 청소년 활동·교류 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갖춘 이 시설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원도심 내 체류 인구와 유동 인구를 늘리고 인근 상권과 문화·관광자원으로 방문객을 확산시켜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에는 12~13일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교육인재과가 이전하고, 기존 교육인재과에는 19~20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과, 전통시장팀 등 시 일부 부서가 이전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예산 확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청 일부 부서의 원도심 이전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5월 원도심 활성화 공약으로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청소년 체험·교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을 성북지구 도시재생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진주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원도심 방문과 체류를 늘려 성북지구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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