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한 달, 숙박·체험비 드려요'…22일까지 20팀 모집
- 한송학 기자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가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널리 알릴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동의 관광지와 지역 문화·예술, 역사 자원, 축제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여행하고, 이 과정에서 경험한 매력을 개인 SNS 등으로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으로 개인 SNS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은 지원동기,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NS 팔로워 수와 홍보 효과성도 고려한다.
참가자들에게는 팀당 1일 최대 10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하며, 체험비는 1인당 7박 미만은 최대 7만 원, 7박 이상은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험료는 1인당 2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금 기준은 개인별 SNS에 1일 1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려야 하며 게시물은 공개 계정에 게시하고 여행 종료 후 1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향후 하동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모집은 총 20팀(팀당 1~2명)이며 여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참가자는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할 수 있다.
접수는 22일까지 관광진흥과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28일 개별 통지한다.
이번 여행 기간은 가을철 하동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로 섬진강과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다.
체험 행사로는 야생차 문화센터 행사, 차 체험 '하동 소풍', 도자기 체험, 목장 체험, 대봉감 수확 체험 등이 있으며 주요 볼거리로는 북천 코스모스 축제와 삼성궁과 쌍계사 단풍 등이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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