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소음' 사천바다케이블카 운영 중단…정비에 최장 20일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회전 설비에서 이상 소음이 여러 차례 발생해 3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긴급 정비에 들어갔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께 케이블카 각산 정류장 회전 설비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했다.
이후 공단에서는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하고 긴급 정비를 실시해 특이점이 없다고 판단해 다음 날인 28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했다.
지난 31일 개장 전 시운전에서도 이상 소음이 발생해 다시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 정상 운영했지만 같은 날 오후 12시 50분께 또 소음이 발생해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휴장 기간에는 설비에 대한 정비와 함께 케이블카 주요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정비 완료 후 충분한 시운전을 거쳐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 운영 재개가 목표로 충분한 점검과 시운전으로 안전성이 최종 확인된 후 운행할 계획이다.
한재천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긴급 정비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예방적 조치"라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정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