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하반기 13개 기관서 163명 뽑는다
부산교통공사·영화의전당·부산경제진흥원 등 채용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시가 올해 하반기 산하 공공기관에서 총 163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26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산하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필기시험을 직접 주관하는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시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등 13개 기관에서 총 163명을 채용한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환경공단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시설공단 50명, 부산교통공사 11명, 부산경제진흥원 8명, 영화의전당 7명, 부산문화재단·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부산기술창업투자원 각 5명,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 각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부산문화회관 각 2명, 부산연구원 1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2개 이상 기관에 지원하거나 동일 기관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4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과목으로 치러진다. 시험 장소는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세부 내용은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과 각 채용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발표된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한 뒤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경덕 부산시 재정관은 "유능한 인재들이 부산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곳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채용 절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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