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캠퍼스 운행 순환버스, 화단 경계석 ‘쾅’…운전자 부상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캠퍼스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2일 경사로 내리막 길에서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소재 동아대학교 순환버스가 캠퍼스 내를 주행하던 중에 내리막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제동하지 못하고 생활관 건물 밖 화단 경계석을 버스 앞 범퍼로 충격했다.
사고로 70대 운전자 A 씨가 양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운전자 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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