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제 산청군보건의료원장 "지역 필수 의료 체계 다지겠다"

조경제 산청군보건의료원장(왼쪽)이 유명현 산청군수로부터 1일 임명장을 받았다(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조경제 산청군보건의료원장(왼쪽)이 유명현 산청군수로부터 1일 임명장을 받았다(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조경제 보건의료원장(65)이 지난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원장은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하며 의료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대학에서 쌓은 학문적 기반과 풍부한 교육 및 행정 경험을 두루 갖췄다고도 평가받는다.

조 원장 임기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조 원장과 업무대행 의사 4명, 공중보건의 13명 등 18명의 의사가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원장은 "지역 필수의료 인력 양성 경험을 발판 삼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역량을 쏟겠다"며 "취약해진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의료원이 신뢰받는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