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15명 선발 시상
312억 원 규모 공모사업 유치 공무원 '최우수' 수상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5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금정구는 부서에서 추천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실무 심사, 구민·직원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3건 등 모두 7건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선제적인 부지 확보와 주민 협력을 통해 312억원 규모의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한 경제산업과 권영아 팀장과 손은정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폐·공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맞춤형 가림막을 설치해 생활환경을 개선한 자원순환과 홍미연 팀장과 김진용 주무관이 선정됐다.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통해 남산동 주차 환경을 개선한 교통행정과 이미향 팀장과 최세현 주무관, 스마트 공간정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정차 업무를 개선하고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축한 교통행정과 김정혜 팀장과 이재용 주무관도 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장려에는 금정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주민 참여 확대, 노후 온천천 야외운동기구 정비를 통한 생활체육·휴식 공간 조성,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이용 편의 향상과 세입 증대 등 3건이 선정됐다.
금정구는 선정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우수 사례는 금정구청 누리집 '적극행정' 메뉴와 '적극행정 온(ON) 카드뉴스'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금정구청에서 진행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구민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으면서 새로운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적극 뒷받침하고 우수 사례도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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