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1일, 월)…폭염특보, 짧지만 최대 80㎜ 비

28일 대구 북구 엑스코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전시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6.8.28 ⓒ 뉴스1 공정식 기자
28일 대구 북구 엑스코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전시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6.8.28 ⓒ 뉴스1 공정식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주현 기자 = 3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지역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의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부산과 경남에는 지역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통영 26도, 창원·양산·거제 25도, 김해·진주·밀양 24도, 거창·산청 2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창원·김해·양산·밀양·진주 32도, 거창·산청·통영·거제 3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비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