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허위종결 파장…경남경찰, 1만4563건 전수조사

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 씨(37) 실종 사건의 허위 종결 논란을 계기로 경남경찰청도 관내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경남경찰청은 경찰청 지시에 따라 실종 사건 처리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 접수된 실종 사건은 1만 4563건이다.

이 가운데 실종자 발견, 연락 성사 등으로 종결 처리된 사건은 1만 4392건으로, 약 99%에 달한다.

경남경찰은 올해 11월까지 실종 사건 신고 접수부터 처리 과정 전반에 미흡한 점이 없었는 지 점검할 예정이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