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50㎜ 소나기 쏟아진 밀양…호우경보 40분 만에 해제

소나기. <자료사진> 2026.7.5 ⓒ 뉴스1 이호윤 기자
소나기. <자료사진> 2026.7.5 ⓒ 뉴스1 이호윤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에 내려진 호우경보가 40분 만에 해제됐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 50분을 기해 밀양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밀양에는 오후 6시 10분쯤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면서 밀양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구름대가 정체하면서 경남 내륙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소나기 특성상 1~2시간 이내에 강수 강도는 약해지고, 호우 특보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