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8~21일 실전형 '을지연습'…전재수 시장 "시민 안전 빈틈없이"

전재수 부산시장. 2026.8.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2026.8.14 ⓒ 뉴스1 이호윤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이 18~21일 나흘간 실시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민·관·군·경과 협력해 철저한 실전 훈련 관리에 나섰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의 평범한 하루를 지키는 일,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며 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서류상으로 진행되는 도상 연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이 병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모든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 시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해 각자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유관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보완할 부분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부분은 바로 개선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염 속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을 향해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군, 경찰, 소방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