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삼성호텔, 수해 복구 소방대원에 조식 지원

거제삼성호텔 전경(거제삼성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제삼성호텔 전경(거제삼성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제=뉴스1) 강정태 기자 = 거제삼성호텔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거제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파견된 타지역 소방대원들에게 조식을 지원했다.

거제삼성호텔은 19일 오전 호텔 레스토랑 '모닝아일랜드'에서 거제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42명에게 조식을 제공했다.

이번 조식 제공은 수해 현장에서 복구와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지역에서 거제까지 출동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 대원들에게 편안한 식사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호텔 관계자는 "수해 복구를 위해 먼 곳에서 거제까지 찾아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조식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삼성호텔은 이번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수해 복구에 참여하는 소방대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과 혜택을 마련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호텔 측은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례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역할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5∼17일 극한 호우로 거제에는 누적 954.5㎜의 비가 내렸으며 주택·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