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BMC 내일을 짓는 집' 2호 완공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초록우산과 공동으로 추진한 'BMC 내일을 짓는 집' 2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에서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BMC 내일을 짓는 집'은 지역 내 노후화된 복지시설 등을 개보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부산도시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2호 사업에는 총 8000만 원의 후원금이 투입돼 소양무지개동산의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1층은 기존 직원 휴게공간과 창고를 개조해 아동 학습 및 자치회 회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용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의 거주 공간인 생활실을 전면 개보수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 지광윤 소양무지개동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후원금 및 응원 선물 전달식, 현판 제막식 및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아이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며 각자의 꿈과 미래를 힘차게 그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작년 8월 부산 북구 아동자립지원시설 '미네르바의 집'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끝내고 'BMC 내일을 짓는 집' 1호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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