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영로 구서IC서 트레일러 단독사고…일부 도로 통제

ⓒ 뉴스1 DB
ⓒ 뉴스1 DB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18일 오후 5시 17분쯤 부산 금정구 번영로 구서IC 서울 방향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갓길로 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트레일러 운전자 A 씨(60대·남)는 주행 중 오른쪽 앞 타이어가 터지자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트레일러 앞부분이 꺾이면서 갓길과 2차로, 1차로 일부를 막았다.

경찰은 1차로 통행을 확보한 채 2차로를 통제했으며, 이후 견인차를 동원해 트레일러를 견인 조치했다.

2차로가 통제됐지만 1차로의 통행이 유지되면서 큰 차량 정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부산시는 오후 6시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번영로 시 외곽 방향 경부고속도로 구서IC 진입부에서 트레일러 단독사고로 차량 정체가 발생했으니, 우회와 안전 운전을 바란다"고 안내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