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1·2터널 31일까지 야간 부분통제…유도등 설치 공사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해운대구 장산1·2터널에서 유도등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 통제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이뤄진다.
이 기간 장산1·2터널 상·하행선 각 3개 차로 가운데 1차로가 통제되며 나머지 2개 차로는 정상 통행한다. 통제는 31일 오전 5시 최종 해제된다.
유도등은 터널 내부에서 운전자나 보행자가 현재 위치와 출입구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안내시설이다.
시는 지난달 19일에도 연제구 연산터널과 서구 대티터널에서 시선유도등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고 터널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명기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터널 이용자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통 통제 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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