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기록적 호우 곳곳 도로통제에 조선소도 '출근 제한'
- 홍윤 기자
(거제=뉴스1) 홍윤 기자 = 17일 시간당 50~100㎜의 많은 비가 내려 경남 거제시 곳곳 도로에 대중교통 운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대형 조선소도 '출근 제한'을 안내했다.
한화오션은 이날 '집중호우로 거제 관내 도로 통제 중'이라며 출근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삼성중공업도 이날 특근이 모두 휴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경우 광복절 연휴 이어진 집중호우로 일부 도크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15일 0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3일 동안 거제시에는 805.7㎜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는 물론 택시 운행도 불가하다고 재난문자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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