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스케일업"…부산창투원, 수도권-지역 투자자 소통 행사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기술창업투자원(부산창투원)은 13일 '2026 제4회 B-스타트업 투자포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및 지역 투자사가 지역 투자 방향성과 선호 분야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과 지역의 주요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 심사역들이 연사로 나서 각자의 투자 전략을 직접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수도권 투자자들은 지역 투자 관심 분야와 공동 운용펀드 결성 시 고려사항, 지역 스타트업 투자 전략 등에 대해 언급했다. 지역 투자자들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현황과 지역 특화 펀드 운용 계획, 수도권 투자자와의 협력 희망 분야 등을 제시했다.
특히 딥테크·해양·방산 등 지역 거점 산업에 관한 투자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이어 자율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송강국 부산창투원 실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수도권의 우수한 자본과 네트워크가 지역에 유입되고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견인할 실질적인 모험자본 펀드가 대거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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