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통영·사천·고성·거제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13일 오후 9시 20분을 기해 경남 창원, 통영, 사천, 고성, 거제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풍해일주의보는 천문조, 태풍,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발효 기준값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만조시간에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다만 만조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풍해일주의보는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은 아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