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부산 블록체인 허브' 입주기업 모집…최대 3년 지원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과 부산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부산 블록체인 허브'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블록체인 허브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디지털 혁신 정책에 발맞춰 조성됐으며 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b-space), 기술혁신지원센터(BITC),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TP는 2022년 3월 개소 이후 부산 블록체인 허브를 중심으로 △입주기업 업무 공간 제공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총 7개실이다.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8인실 1개, 9인실 3개 등 4개실을 모집하며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는 6인실 2개와 4인실 1개 등 3개실을 모집한다.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입주 신청기업은 본점 또는 지사가 부산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해야 하며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는 부산 외 지역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가상자산 발행 및 투자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은 제외한다.
선정기업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업무 공간과 책상, 의자 등 기본 사무집기가 제공되며 협업 공간과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 공용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부담금 수준에 따라 월임차료의 60~80%를 지원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7월 최초 지정된 바 있다. 정부 성과평가에서 2020년과 2022년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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