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특보·열대야주의보 해제…극한 무더위 한 달여 만에 '주춤'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한 마을에서 농민이 수확한 홍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2026.8.6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한 마을에서 농민이 수확한 홍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2026.8.6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번갈아 발효되며 한 달 넘게 무더위가 이어졌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22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열대야주의보는 폭염주의보 이상의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될 때 내려진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