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경보 해제…김해·의령·진주 등 6개 지역 폭염주의보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파도가 이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2026.8.9 ⓒ 뉴스1 강승남 기자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파도가 이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2026.8.9 ⓒ 뉴스1 강승남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김해·의령·함안·진주·사천·하동 남부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지역의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경남 함양 서북부와 거창 북부를 제외한 경남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이날 경남에서는 5㎜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