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남공원 해안절벽 산불…6시간40분 만에 진화

10일 오전 0시 2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0일 오전 0시 2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서구 암남공원 해안절벽에서 발생한 불이 6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부산 서구 암남공원 해안절벽 야산에서 불이 났다.

매캐한 냄새가 나고 주변이 뿌옇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168명과 산불 진화 차량, 헬기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6시간 40분 뒤인 오전 7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임야 450㎡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