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회, 임시회 개회…원전·도시철도 등 핵심 현안 다룬다

부산 기장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 모습. (기장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기장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 모습. (기장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본격적인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기장군의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의원 발의 안건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내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회기 중인 10일 열리는 제1차 의회운영기획위원회 일정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위원회는 기장군의 핵심 과제와 직결된 3건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원전특별위원회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추진 특별위원회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사·처리한다.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제297회 임시회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이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원일 의장은 "이번 제297회 임시회는 기장군의 원전·도시철도 연장 등 굵직한 지역 핵심 현안을 챙기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숙원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장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