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만취 20대 몰던 오토바이 중앙분리대 충돌…동승자 헬기 이송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동승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4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오전 6시 23분쯤 거제시 옥포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고현동에서 아주동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뒤쪽에 타고 있던 동승자 A 씨(20대)가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A 씨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B 씨(20대)는 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B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 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