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북정동 고물상 화재, 인접 건물 번져…2시간 만에 진화

25일 경남 양산시 북정동 양산대로 966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5일 경남 양산시 북정동 양산대로 966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경남 양산시 북정동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근린생활시설로 번졌으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께 양산시 북정동 양산대로 966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고물상에서 시작돼 인접한 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번졌으며,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5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 피해는 부동산 223만3000원, 동산 101만5000원 등 총 324만8000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용접·절단·연마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가연물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