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민참여인수위와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지난 23일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민참여인수위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캠페인'에서 정명희 북구청장과 구민참여인수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3일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민참여인수위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캠페인'에서 정명희 북구청장과 구민참여인수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북구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북구는 지난 23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참여인수위원회 위원 80여 명과 함께 '구민참여인수위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민선 9기 북구청 인수위원회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와 일반 구민이 참여하는 구민참여인수위원회 등 2개 체제로 운영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 구청장을 비롯해 구민참여인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한 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청렴 제도를 비롯해 부패·부조리 신고 및 공익신고 제도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한 북구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솔선수범하며 청렴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 예방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청렴한 구정을 실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